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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급 인티앰프 맥킨토시 MA8000
번호:  |  날짜:2017-05-17
카페지기      조회 : 575


stevehuffphoto에 실린 믹킨토시 MA8000 인티앰프에 북미 오디오파일의 사용 리뷰입니다.


괴물 인티앰프 맥킨토시 MA8000

By Steve Huff

글쎄 글쎄. 필자의 홈 하이파이를 위한 새로운 앰프에 관해서 쓴지 꽤 시일이 지났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필자가 지난 번에 작성했던 리뷰는 필자의 드비알레(Devialet)와 소너스 파베르 Amati Futura 스피커입니다. 새로운 기기를 찾는 걸 멈추게 한 그 콤보로 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 전형적인 오디오광으로서 일 년 가량 지나고 많은 것을 처분한 후, 다음 시스템은 뭐가 좋을까를 고심하며 몇 달을 보냈습니다. 필자에겐 현금과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그동안 다음에 안착할 최종적인 시스템에 관해서 장고를 거듭했습니다. 뭔가 구입하고 후회하지 않을 만한 것, 말하자면 20년은 쓸 만하고 외형과 사운드가 아름다운 어떤 것....

그간 필자가 자택에서 가장 즐겨 들었던 조합에 관해서 검토해 보았습니다. 3년 이상 필자 곁에 머물렀던 한 조는 MA-7000 인티앰프, CD-500 SACD 플레이어로 구성된 맥킨토시 시스템과 소너스 파베르 과르네리 메멘토 스피커였습니다. 필자가 100% MA7000에 빠져든 것은 아니지만, 외형은 화려했고 엄청난 처분 가치에다가 건축물과 같은 만듦새를 지녔었습니다. 100파운드(45kg)의 본격적인 머신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필자에겐 진정한 최상의 앰프와 프리 콤보가 내는 공기감과 미묘한 사운드 면에서 미흡했습니다. 얼마 후엔 다소 심상해지긴 했지만, 필자의 생각으론 이 브랜드는 소유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맥킨토시 풀시스템을 쇼유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것이었습니다. 순수 미제의, 대형 블루 미터, 그린 라이트. 맥킨토시는 오디오 세계의 머슬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중한 파워로 거대하고, 우람하며 강력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맥킨토시는 슬로우하며 따뜻하고 통통한 사운드였지만, 오늘날의 맥은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나의 맥킨토시 사용 내력

몇 년 전 필자는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의 L&M 홈엔터테인먼트에서 맥킨토시 MA-2275 순수 진공관 앰프를 구입했었습니다. 필자는 항상 맥킨토시의 외형에 경외감을 품고 있었는데 MA2275에 관한 너무나 많은 찬사를 읽고 난 후 소너스 파베르 과르네리 메멘토 스피커를 구동하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이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필자는 이 세트를 이 년간 가지고 있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따분하고 밋밋하고 낮은 파워를 지니고 있었으며 전혀 소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진공관을 교체하였고 전원선을 바꾸어 보았지만 결국 내 스피커와 매칭이 굉장히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독자들이 여기서 여전히 읽을 수 있는 Hub 페이지에서 이 조합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사운드는 우수한 편이었지만 개봉하고 200시간의 번인을 거친 후에도, 마법과 같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 소리에 100% 만족한 것은 아니었지만 2275를 구입한 이후에 맥킨토시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식이 꽤 된 2275에 비해 훨씬 더 강한 출력, 전류와 장점을 지닌 MA7000 인티앰프를 구입하였습니다. 채널당 250W에 탱크와 같은 만듦새와 우아한 외형을 지녔었습니다. 필자의 소너스 파베르 메멘토를 권위감있게 힘을 불어넣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운드는 여전히 아주 살짝 밋밋했습니다. 스피커에선 많은 공기감이나 음장 혹은 이미징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사했으며, 퍼포먼스는 무지막지한 파워로 단단했지만 미묘함이나 투명함이 없었습니다. 그건 그냥 그곳에 있다고 할까....앰프에 비용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5000달러선을 넘어서는 것은 분명하긴 하지만 돈값을 하진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2-3년은 소유하고 있어야 했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상당히 시간이 흘러 3년이 지나고 필자는 MA7000을 팔고 Cary Audio, Audio research, Yamaha, 드비알레 및 여러 브랜드의 앰프와 프리앰프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몇몇은 놀라웠고 몇몇은 환상적이었으며 모두 우수했었지만 다시 한번 나의 시스템을 처분하고 1년이 흐르고 필자가 다시 돌아오고자 결심했을 때 ,맥킨토시의 빅 풀 사운드는 여전히 남아있으면서도, 개방감, 명료함 그리고 음악을 들을 때 원하는 모든 마법으로 사운드의 특징이 꽤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맥킨토시를 시도해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음


MA8000은 최신의 발전소급(?) 인티앰프에 걸맞게 1만달러대 제품입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 정도 캐쉬면 자동차도 한 대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일 년간 임대료에 해당하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수 백의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올인원 발전소는 1만 달러급 가격표를 달고 있습니다.

L&M의 필자의 거래처는 내 집에서 본기를 테스트해보고 만일 내가 이를 마음에 들어한다면 구입해서 곁에 둘 수 있도록 해주었고 더불어서 필자의 MHA100을 MA8000에 대응하여 보상매입까지 해주었습니다. MCD550과 MT5 턴테이블 과 한 조의 다인오디오 C1 플래티넘 스피커 그리고 노도스트 케이블과 함께 MA8000이 나의 집에 도착했을 때, 완전한 마법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나는 어째서 두 번의 평범한 경험을 겪고 나서 다시 맥킨토시로 회귀했을까요? 어째서 이 기회를 잡았을까요? 어째서 오디오 리서치나 뭔가 새롭거나 다른 브랜드로 가지 않았을까요?

이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몇 달 간 숙고와 자료 섭렵, 관찰을 거친 후 내가 인티앰프를 원하지만 그 중에서 어떤 스피커도 구동하는 견고하고 우수한 파워, 아주 중요한 거대한 전류, 거대한 만듦새와 멋진 외장과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우수한 MC 포노 스테이지와 DAC)을 지닌 최고의 것을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필자는 최상급 인티앰프이자 1만불 어간의 럭스만과 맥킨토시 사이에 있었습니다. 맥킨은 미제이고 더 나은 발매가에 더 멋졌으며 필자의 지붕을 날려버릴만큼의 파워와 전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필자의 딜러는 동네에 있기 때문에 만일 뭔가 문제가 생기는 무상보증 수리를 위해 단지 운전해서 찾아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간단하죠.

필자는 채널당 20와트 A클래스의 럭스만 인티앰프를 자택에서 테스트 할 수 있었는데, 달콤하긴 했지만 조금 지나치게 스위트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일단 MCD-550 SACD 플레이어와 우아한 MT-5 맥킨토시 턴테이블과 함께 맥킨토시 MA-8000에 이르자 이제까지 듣고자했던 그 모든 것이 들렸습니다. (원브랜드 매칭의) 시너지는 대단했습니다. 이제 모두 합쳐서 이 구성은 벌써 2만 달러를 넘는 셋업입니다. 그리고 나서 필자는 (올바르게 세업하기 위해 얼마간 소요되었던) 다인오디오 C1 플래티넘 스피커에 노도스트 Heimdall Ⅱ 파워코드와 스피커 케이블을 추가했습니다.

만반의 준비가 갖추어졌습니다. 과거에 필자가 알고 있던 맥킨토시는 공기감과 거대한 음장폭 디테일과 트랜스페런시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항상 최고의 사운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필자는 이 세트가 감탄스러울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 최고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OR ARE THEY?

MA8000은 필자의 구형 오디오리서치 Vsi75의 미묘한 트랜스페런시를 지녔지만 보다 강력한 파워에 약간은 마법이 적은 사운드인데, 이는 감탄스러운 앰프를 뜻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장의 깊이는 광대하고 이제까지 내가 들었던 것 가장 정확합니다. 폭은 훌륭하지만 오디오 리서치 같은 몇몇 진공관 앰프만큼 와이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우! 섬세함, 공기감, 음장감과 함께 음의 살집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군요. 여기서 필자가 소유했던 최근의 인티앰프는 7,000달러의 드비알레 200이었으며 이 1만달러 맥킨토시는 사운드 면에서의 훨씬 더 홀로그래픽적이며 유연하면서 명료함, 파워와 구동력으로 드비알레를 간단히 제압했습니다. 가장 최근엔 이 시스템으로 Lana Del Rey의 허니문을 들었는데 뭐라고 형용해야 할 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필자의 구형 Vsi75는 모든 룸에서 마법을 발휘하지만 살짝 가능 음결이었습니다. MA8000에선 오디오리서치 VSi75과 동일한 캐릭터지만 더욱 거대하고 멋지고 룸을 꽉 채웁니다. 동일하게 착색이나 온기감이 없는 달콤투명한 사운드지만 넉넉하고 단단한 저역으로 좀 더 중립적이며 아마도 이 방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최고의 중음역의 마법을 지닌 영광스러운 미드레인지를 지녔습니다.

와우.

마법적인 근육질이 내가 묘사하고 싶은 점입니다. 앞서 필자는 채널당 250W의 MA-7000 인티앰프를 소유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MA-8000은 이제 채널당 300W지만 맥킨토시에 의하면 새시 안에는 더 많은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고 이는 다인오디오 C1 플래티넘이나 어떤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가 원하는 것도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 앰프는 너무너무 파워풀하지만 반면 달콤합니다. 넘치는 정력을 지녔지만 동시에 이슬이 내린 아침의 꽃처럼 섬세합니다. 시각적으로 화려하면서도 뿜어내는 높은 전류때문에 낮은 볼륨의 청음시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합니다. 구형 MA7000은 낮은 볼륨의 청취에선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 세게 볼륨을 올려야 듣기가 좋았습니다. MA-8000은 모든 면에서 명수입니다. 낮거나 높은 볼륨에서 결코 압박감이나 힘들이는 기색이 없습니다.

전원을 처음 넣었던 첫 시간 이래로 100시간이 흐르자 벌써 드라마틱하게 열린 소리가 나왔습니다. 이건 한 마리의 야수입니다. MCD-550 또한 아주 달콤합니다. 맥킨토시 MA-8000은 15조의 입력단, 빌트인 DAC, 하이드라이브 헤드폰 앰프(헤드폰 전용의 맥킨토시 MH100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바이패스 가능한 8밴드 이퀼라이저에 채널당 300W이고 끝내주게 멋진 외형을 지녔습니다. 내장된 DAC를 사용하여 첫70시간 번인는 동안에는 따뜻하면서 풍성하고 거대한 사운드였지만 온기감이 살짝 떨어졌고 디테일과 음장에서도 약간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쿼드 밸런스드 타입의 MCD-550 시디플레이어의 DAC를 연결하고 스트리밍을 위해 이 dac를 사용했을 때 사운드가 극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앰프 빌트인 DAC의 저역은 약간 느슨했습니다. 풍성하고 따뜻하고 거대한 사운드에서 두 배는 더 디테일해지고 좀더 달콤하지만 더욱 명징한 중역 그리고 저역은 타이트해지면서 사운드는 더욱 깊어지면서 단단해집니다. 여기서 550 DAC가 훨씬 낫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550이 최신 쿼드 밸런스형 SABRE DAC를 사용한 반면 8000은 버브라운 DAC칩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버브라운 칩셋은 훨씬 더 생기있는 소리지만 결코 냉정하고 분석적이지 않습니다. 추측일 뿐이지만 하루 종일 들어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들 두 DAC사이의 차이만큼 큰 차이를 결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MCD-550에서 음장의 폭은 확 넓어지고 깊이감은 여전히 유지되지만 악기와 목소리는 더욱 정밀하게 위치합니다. 스피커의 앞을 떠다니며 무시무시하게 리얼하게 소리를 내며 귀하의 앞이나 옆에 있는 것 같은 목소리와 악기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들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이 앰프와 시디플레이어 조합이 바로 그런 종류입니다. 귀하의 시스템을 위해서 얼마나 우수한 소스인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제 나는 과르네리 에볼루션과 라인 마그네틱 앰프에 관해 횡설수설해야겠습니다. 이 시스템은 조금 따뜻한 것이 아니라는 점만 제외하곤 필자의 룸에서 경탄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난 언제나 멋지게 따뜻한 시스템을 사랑했습니다. 이때 난 약간 더 디테일하고 투명하지만 결코 가늘거나 연약하거나 거치 소리를 내는 정도까지는 아닌 정도의 것을 선호했습니다. 그와 같은 시스템들을 소유했지만 이들은 끔찍했습니다.

이는 단지 개방감, 투명한 디테일에 거대한 룸을 채우는 사운드에 두툼하고 거대하고 꽉찬 것의 완벽한 혼합물일 뿐이었습니다.

이 올맥킨토시 셋업은 현재로선 필자의 룸에서 최고의 소리를 들려주는 매칭입니다. 아마도 같은 라인업의 올맥킨토시 제품의 시너지덕분에 재즈, 보컬, 앰비언트, 컨트리, 록 혹은 메탈까지 어떤 음악도 손쉽게 다루고 그 모든 것에서 멋지게 들려주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사실 나는 7만5천 달러의 구성을 들어본 적도 있지만 필자의 룸에 있는 이 것만큼 좋은 소리를 어디서도 딛지 못했습니다.

깊이감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까지 들었던 것은 상대도 되지 못합니다. 보컬은 필자의 스피커 앞 중앙에 정위하고 소곤거림이 오른쪽 벽에서 흘러나오고 기타 현이 거의 필자의 귀 왼쪽 뒷 편에 있는 것처럼 들었는데 스피커 뒷 편에 있는 드러머가 거의 눈에 보이는 듯했습니다.


미친 존재감과 여유 넘치는 파워

이 MA-8000은 귀하의 집에 있는 어떤 스피커라도, 드라이브하기 얼마나 어려울지라도 힘을 불어 넣어줄 것입니다. 필자의 C1 플래티넘은 구동이 어려운 것으로 악명높은데 이 맥킨토시 세트에서 29나 30정도면 룸을 꽉채울 정도의 볼륨이 나오고 만약 클럽에서 듣는 것같은 벽이 흔들거리는 음량(C1은 선반과 벽에 걸린 장식품들이 흔들릴만큼 저음을 뿜어줍니다)을 원한다면 대략 50정도만 올려놔도 미치도록 신나는 음량이 나올 것입니다. 앰프나 스피커는 결코 기력이 쇠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스피커를 구동하는데 여하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앰프만 투입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아무 문제될 게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를 구입하곤 저렴한 리시버나 낮은 출력의 앰프에 연결하고는, 스피커의 소리가 가늘다느니 밝다느니 비난하지만 사실은 출력이 문제라는 걸 간과합니다.

오래 전(13년전) 소너스 파베르 익스트리머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글을 읽고 이 세트를 구입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채널당 100W인 캐리의 V12r 모노 블럭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어리석게도 이거면 힘은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피커를 구입하러 8시간을 운전했다가 다시 8시간 동안 돌아왔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했고 익스트리머에선 끔찍한 소리가 나왔습니다. 가늘고 낮은 볼륨이어서 실로 8달러짜리 스피커처럼 소리났습니다. 나는 너무 속이 상해서 앰프가 아니라 스피커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이후 필자의 현금은 모두 익스트리머를 구입하는 때 소진했기 때문에 앰프를 업그레이드할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았았고, 스피커를 팔아야 했습니다. 이 스피커의 새 주인은 엄청나게 파워풀한 앰프를 가지고 있었고 이제까지 들었던 것중 최고의 스피커라며 익스트리머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귀하가 파워를 필요로 하는 스피커를 드라이빙한다면 글자 그대로 파워가 중요합니다.

MA-8000은 어떤 잠재력의 어느 시대의 스피커도 그에 걸맞는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이제 이 스피커(익스트리머)를 다시 들여보고 싶습니다.


괜찮은 투자

많은 사람들이 1만달러의 가격표를 보고 너무 큰 금액이라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립니다. 많은 이들이 밖으로 나가서 앰프를 위해 절반의 금액을 쓰고 나서는 별로 행복해하지 못하거나 만일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고 후회합니다. 필자는 지불한 만큼만 얻게된다는 걸 삶에서 배웠기 때문에 만일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이런 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100% 만족하지 못하는 동안 사고 팔기를 거듭하여 이 과정에서 많은 돈을 쓰느니 지불할 수만 있다면 귀하가 진짜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렇게하면 귀하는 필시 만족할 것입니다. 그때엔 항상 성배를 찾지 않게 됨으로써 후에 돈을 절약하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 만일 귀하가 이 성배를 팔게 되면 이것을 그리워하게 되며, 요즘 너무도 일반적인 가스병(Gear Acquisition Syndrome 기기 바꿈질 병)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즐겁군!

다인오디오와 노노스트 케이블과 더불어 MA-8000, MCD-550 및 MT-5로 필자의 룸에서 이제까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운드였으며 필자의 구형 소너스 파베르 시스템이 지녔던 조금 낮은 온기감과 미드베이스의 혈색으로 이 룸에서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홀로그래픽적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는 음악 안을 들여달 볼 수 있었는데, 즉 이전에는 결코 경험해보지 못했던 아주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비평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Scarlett Johansens의 CD Falling Down은 그녀가 노래를 부르자 마치 그녀와 함께 꽃밭 한가운데를 달리고 있는 것같은 소리를 냈습니다. 음악과 악기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나를 둘러싸고 둥씰 떠오르듯 들려옵니다. 이런 수준까지 겪어보지 못한 놀라운 청각적인 경험입니다. 이런 경험을 성취한 방식에 대해 CD플레이어의 DAC가 경악스러웠기 때문에 필자는 앰프뿐 아니라 MCD-550에도 공을 돌립니다. 이와 비교하면 필자의 구형 MCD-500은 양질의 사운드 이상을 전해주기는 하지만 다소 지루하고 생기가 없게 들립니다. 유기적이며, 꽉 차있고, 풍윤하며, 투명하고 가장 정밀한 이미징을 지닌 거대한 음장 깊이와 큼직한 폭을 이제껏 경헙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는 바로 사운드가 어떻게 들려야 하는지를 말해줍니다.

맥킨토시는 필자가 보아온 어떤 다른 브랜드보다도 이 가격대에서의 재판매 가격이 좋기 때문에 오디오 중에서는 가장 제값에 처분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필자의 MA7000을 구입했을 때, 구입가에서 1500달러 더 낮은 가격으로 3년 후 처분해습니다. 아주 큰 손실처럼 들리겠지만 만일 케리오디오나 다르 브랜드였다면 4000달러 정도의 감가상각을 부담했을 것입니다.

맥킨토시는 실로 최고의 처분가를 지닌 걸로 알려집니다. 카메라 세계에서 라이카와 아주 비슷하죠 ;)


결론


이 세 덩어리로 필자는 얼티밋 미제 근육질 시스템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요즘 필자는 맥킨토시가 마법같은 건 없는 올드스쿨의 빅 다이렉트 풀 사운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어떤 인티앰프 솔루션에 비해 필자의 방에서 들었던 최고의 이미징, 음장, 미묘함과 투명함으로 거대함 사운드의 벽을 만들어 냅니다. 이는 필자가 여기서 운용했었던 이전의 걸작들(Vsi75, Devialet 200, Yamaha S3000, Line Magnetic 219, Ayon Audio Orion, Cary Audio SLI 80 등)을 외형, 사운드, 파워, 기능 등 모든 영역에서 간단히 넘어섭니다. 영리하게 만들어진 천상의 Line Magnetic이 맥킨보다 위에 있지만 그 앰프는 이것보다 훨씬 더 큰 종류입니다! 필자에게 MA-8000은 1만달러까지 필자가 들어보았던 것 중 세계 최고의 인티앰프입니다.


경쟁자가 없다

필자가 드비알레를 사랑했던 것만큼, 본기는 새로운 수준에 도달해 있어서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두 배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서는 더 낳은 것을 얻게 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아무 후회가 없었기에 박스를 오픈했을 때 MCD-550과 MT-5에 데미지가 있었지만 세 피스를 모두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딜러가 말하기를 모든 피스들이 수송 과정에서 한꺼번에 데미지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구부러진 톤암의 MT-5는 한 시간 만에 교체되었고 550은 다시 주문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입수한 550은 레이저 픽업이 운송중 데미지을 입었는지 SACD를 정확히 읽지 않았습니다. CD는 플레이하고 DAD는 찬란했지만 새 기기를 입수하고 완전히 번인이 될 때까지 MCD-550에 대한 리뷰 진행을 기다릴 것입니다. 하지만 벌써, 지금까지 들었던 최고의 CDP입니다. 내가 소유했었고 13000달러였던 오디오 리서치 CD-9과 아주 흡사했지만 저역 퍼포먼스가 근소하게 더 나았습니다. 정말 투명하고 아름답습니다. MCD550과 동일한 금액으로 MT450 트랜스포트와 150 DAC로 교환을 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소리에 대한 멋을 추구하기 위해 몇 년 내로 DAC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MT-5 역시 이제까지 소유했던 최고의 턴테이블이었지만 지금까지 필자는 결코 3000달러를 넘어서는 턴테이블을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본기는 6500달러의 음악적인 명기이자 MT-5와 맥킨토시가 MT-5 메뉴얼에서 제시한 1000옴에 맞춘 빌트인 8000 세트의 포노 스테이지를 사용한 필자의 바이닐 LP에서 나오는 소리에 꼼짝 못하고 사로잡혔습니다. 매직이자 외형 역시 매직입니다. MCD-550의 투명하고 개방된 사운드에 근접하지는 않지만, 필자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들으며 성장했고 그리워하는 아날로그의 풍요로운 사운드입니다. MT-5는 필자의 구형 턴테이블인 Rega P6, VPI Scout 1.1과 VPI Classic를 머쓱하게 만듭니다. 필자가 소유한 VPI의 두 테이블은 본인의 취향에 비해 너무 어두운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 브랜드의 골수팬은 아닙니다. 이 맥킨토시 턴테이블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 중 디지털 소스기기에 대응하거나 능가하는 첫번째 턴테이블입니다.

이제 본기를 소유하게 되었네요 ;)

필자의 자택에 머물렀던 가장 비싼 시스템은 아니지만 오늘날까지 최고의 소리를 내는 기종이며, 이 컴포넌츠들을 필자의 시스템에서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기에 C1 플레티넘, MCD-550 및 MT-5는 오랜 기간 필자의 마지막 리뷰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세트는 그 정도로 훌륭하여 이제 필자의 업그레이드 행진은 끝장을 보았다는 것에 마음이 놓입니다. 더 이상 바꿈질을 하느라 돈을 쏟아 부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10-15년을 즐길 만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오디오파일은 의례 이렇게 말하고선 일 년이나 삼 년 후엔 새로운 기기로 넘어가기 마련이죠. 하지만 바로 지금 여기서 이 맥킨토시 MA-8000이 모든 면에서 경이적이며 귀하가 앞으로 몇 년간 즐기기 위해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날 뭔가 더욱 특출한, 채널당 450와트의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인 MA10000으로 교환하는 나 자신을 그려볼 수 있겠네요.

헤헤헤

필자는 채널당 2와트 앰프에서 20와트 세트의 순수 진공관 푸시풀 인티엠프에서 올인원 타입의 무지막지한 드비알레 인티로 gamut를 구동했었습니다. 필자는 야마하 레퍼런스기인 6000달러급의3000인티를 써보기도 하고 몇 년에 걸쳐 여러 파워 앰프와 프리 앰프, 인티앰프를 소유했었습니다. 고출력 솔리트 스테이트 앰프로 결코 돌아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맥킨토시는 일반적인 솔리트 스테이트 같지 않은 소리를 냅니다. 이 올 맥킨토시 구성은 선입견을 완전히 부셔버립니다.

이제 다 됐습니다. 음악을 좀 들으러 돌아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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