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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센 원브랜드 매칭의 시너지 B-310 파워앰프 하이파이 시스템
번호:760  |  날짜:2018-06-20
카페지기      조회 : 442


원브랜드 매칭의 시너지 덴센 B-310 파워앰프 하이파이 시스템

덴센 시스템 B-200+, B-310 + B-410XS , B-800MK 튜너 (feat. 자비안 칼리오페) 원브랜드 매칭 리뷰

하이파이 기기를 조합하는데 있어 가장 손쉬은 방법은 전체 시스템을 모두 같은 브랜드의 기기들로 매칭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제작시에 서로를 기준으로 튜닝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같은 제작자로부터 만들어져서 각 기기들 간 사운드의 위화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중요할 수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인 디자인 방향이 동일하다는 것도 원브랜드 매칭의 장점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원론적으로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할 것이냐라고 한다면 다시 고민은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고민은 어느 정도의 성능을 원하지만, 상대적으로 예산의 압박이 있으면서 동시에 하이파이 제품에 대해서 확신이 없거나 잘 모르는 분들일 경우에 더 깊어집니다.

오늘의 리뷰가 덴센 시스템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Densen B-200 PLUS 프리앰프

오늘 리뷰할 제품들은 B-200plus, B-310plus, B-410XS, B-800MKIII 입니다. 분리형 시스템을 구성하는 기본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앰프, 파워앰프, CD플레이어 그리고 튜너의 라인업입니다. 참고로 200 시리즈는 프리앰프, 300 시리즈는 파워앰프, 400 시리즈는 CD플레이어 800 시리즈는 튜너를 의미하며, 오늘의 구성에는 없지만 100 시리즈는 인티앰프입니다.

덴센은 특유의 직사각형 디자인을 고집하고 있는데, 위의 모델명이 전면에 씌어있지 않다면 이게 앰프인지 튜너인지 헷갈릴 법도 할만큼 미니멀하고 일관된 디자인입니다.

이 특유의 디자인은 꽤 강한 호불호를 부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 좋다는 분들 반, 투박하고 밋밋해서 별로라는 분들이 반입니다. 상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정말 놀랍게도 거의 반으로 나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무거운 알루미늄 섀시의 사운드를 위한 완성도만큼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샤프해보이면서도 묵직한 섀시를 걷어내어 보면, 안에 채워진 부품 구성과 부품들의 배치를 통해 아낌없는 물량투자와 합리적인 구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각 제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ensen B-310plus 파워앰프 단자부

B-200plus 와 B-310plus는 6~70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프리 파워 조합입니다. 보통의 하이앤드 시스템이라면 제대로 된 사운드를 위해서는 파워앰프 하나 사기에도 애매한 가격입니다. 추가 옵션 구매 사항인 리모컨 기즈모의 존재 때문에 덴센은 비싼 브랜드 라는 생각을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가격 분포를 보면 덴센은 하이앤드 브랜드 중에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천만원대의 B350 같은 모노블럭도 있지만, 사실 모노블럭이라고 했을때 천만원대는 귀여운(?) 수준입니다. 물량 대비 저렴한 가격. 덴센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덴센이라면 선택의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이유 입니다.

B-310plus의 8옴 기준 80W, 4옴 기준 160W 라는 채널당 출력은 파워앰프 치고 큰 수치는 아닙니다만,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다는 덴센의 이미지와는 달리 꽤 강력한 사운드를 출력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덴센 특유의 섬세하고 미려한 사운드는 어떤 종류의 스피커에 물려도 평균 이상의 사운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자비안을 포함하여 앰프 힘이 많이 필요한 스피커들과의 매칭에서는 이런 높지않은 수치의 채널 당 출력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공률을 보여줍니다.


B-200plus 단자부

B-200plus 의 경우 바이앰핑, 트라이앰핑, 쿼드앰핑 까지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주 일렉트로닉 크로스 오버 지원으로 스피커 내부의 써킷보드를 우회하여 앰프와 최상의 매칭으로 정연한 대역 밸런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여러 대의 앰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하여 스피커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덴센의 프리앰프 기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소스기기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B-410XS 시디플레이어

다른 건 모두 차치하더라도 B410XS의 주목할 점은 시스템 클럭을 메인보드에서 직접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데이터 전송에 관여하는 부속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로인한 지터 역시 줄어들게 됩니다. 간단한 부분인 것 같지만 지터의 제거라는 것이 오디오 기기의 영원한 숙제라는 점은 그만큼 덴센의 기술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40,000uF에 달하는 전원부 용량은 "윗물"에 해당하는 CD플레이어의 엄청난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Densen B-800MKIII 튜너

최근 튜너 기기가 일체형 한정으로 몰리는 등 사양에 접어드는 가운데,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는 B-800MKIII의 존재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 적인 환경 하에서는 따로 안테나를 달지 않아도 왠만한 주파수를 수신할 정도의 고감도 튜너인 것은 둘째 치더라도 덴센 특유의 뛰어난 음색과 튜너 임에도 뛰어난 스테이징 감을 갖추었다는 점은 이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제품 페이지를 둘러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은 여기까지하고 이제 제품을 들어보겠습니다.

덴센 시스템에 물려 시연에 참가한 제품은 1600만원대의 자비안 칼리오페 입니다. 덴센과 자비안의 조합은 청음해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보증수표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 라인업의 제품들을 골고루 물려보아도 언제나 중상 이상의 소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비안의 수장인 바를레타를 만났을 때 자비안과 덴센의 조합이 아주 좋다라는 언급을 했었는데, 바를레타가 흥미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비안은 튜닝할 때 보통 온쿄, 야마하 같은 일본 출신의 앰프들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제작자가 전혀 고려해보지 않은 조합에서 의외의 매칭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장한나가 연주한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을 들어봅니다.


자비안 칼리오페의 경우 처음 전시할 당시, 가격대에 맞는 시스템을 매칭해보고자 오디아 플라이트 조합의 시스템과 연결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에이징이 전혀되어 있지 않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자비안 특유의 섬세함과 깊이감을 잘 표현하는 것 같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디아 플라이트 프리파워 특유의 넘치는 파워 자체는 좋았으나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비안과는 항상 괜찮은 상성을 보여주는 덴센 시스템답게 고역 중역 저역의 적당한 밸런스가 돋보이고 차분하면서 여유있는 첼로 선율이 잘 표현되는 듯 합니다. 오디아 플라이트 때 처럼 저역이 깊게 떨어지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만 이게 오히려 다른 대역을 해치지 않아 더 나은 느낌입니다. 장한나의 첼로가 배경의 다른 악기들에 묻히지도, 그렇다고 혼자만 너무 나서지도 않는 조화로움이 더 기분 좋은 청음을 도와줍니다.

다음은 에릭 클랩튼의 언플러그드 기타 선율을 들어보았습니다.


헤레시III 같은 스피커에서는 언플러그드 공연 실황의 박수소리가 사람들의 박수가 아닌 기계 효과음의 박수소리 처럼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덴센과 자비안의 조합에서는 현장에서 함께 박수를 쳐야 할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만큼 현장감을 제대로 재생해주고 있었는데요, 공연장 특유의 촉촉한 공기가 느껴질 정도 입니다. 공연실황 CD를 틀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 3000만원에 육박하는 시스템을 300만원 이하 대의 스피커와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만, 이것은 자비안 칼리오페 만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덴센 특유의 섬세함이 칼리오페와 만나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티어즈 인 헤븐의 기타 사운드가 나오는 순간에 에릭 클랩튼의 애끊는 부정(父情)이 느껴지는 것은 기타의 신이라고 일컫는 에릭의 연주실력 때문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예정에는 없는 청음이었으나, 자비안에서는 지양하는 편인 락사운드를 한 번 들어보기 위해 버스커버스커의 CD를 넣어보았습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아주 하드한 사운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기타와 드럼이 살아있는 라이트 락 넘버들이기 때문에 청음해보기 좋은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자비안 특유의 깔끔한 사운드는 여전했는데, 유약하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플래그쉽이라는 것은 특유의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뜻도 됩니다. 섬세한 사운드 재생능력이 오히려 빛을 발하여 각각의 악기와 보컬이 선명하게 살아나 락 특유의 흥겨움이 풍부하게 전해집니다. 클래식에만 잘 어울릴거라는 편견은 마음 한 켠에 접어두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물론 이 시스템이 더 선호하는 장르는 클래식, 재즈 쪽이겠지만 이 정도라면 올라운더 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튜너 청음

마지막으로 B-800mkIII 를 틀어봅니다. 언급한 데로 안테나 없이도 어느 정도 수신이 가능한 모델이나 좀 더 안정적인 재생을 위해 CQ통신 안테나를 연결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클래식 채널인 93.1Mhz 를 즐겨 들으시는 애호가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채널들 중 수신이 나쁜 축에 속하는 방송인지라 해당 채널을 기준으로 튜너를 구매하는데에도 이용되곤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수신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수신 자체로 제품을 평가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습니다만, 그것을 염두에 두더라도 괜찮은 수신능력을 보여줍니다. 사운드면에서도 잘 알려진대로 덴센하면 떠오르는 퀄리티를 유지 합니다. 시스템의 마무리라는 느낌에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 청음은 청음실 상황 상 약간은 어쩔 수 없이 값비싼 대형기를 매칭한 시스템이 되었으나 덴센 시스템의 능력은 오히려 좀 중저가 대의 스피커와 만나면 더욱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스피커 자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랄까요. 물론 성능 좋은 앰프들이 공통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기는 합니다만 덴센의 "예쁜" 사운드 덕에 그 능력이 좀 더 돋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의 청음처럼 대형기를 원하시는 분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북쉘프이지만 애착이 있어 앰프쪽만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신분들, 그리고 전체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는 초심자분들도 모두 덴센이라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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