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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쁨 소소한 행복 델리지아 톨보이 본보너스 북쉘프
번호:  |  날짜:2018-10-04
카페지기      조회 : 52


처음 하이파이 시스템을 고르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해설. 관록의 AV프라임 하이파이 홈시네마 컨설턴트가 팝과, 뉴에이지, 보컬 음반을 통해 자비안 엔트리 스피커 본보너스와 델리지아의 소소한 매력을 알아봅니다.

만족의 본보너스 기쁨의 델리지아

처음 하이파이 시스템을 고르는데 가장 고민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오디오라고 하면 역시 스피커부터 떠올리기 마련인데 오디오 구성 중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도 최종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스피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오디오 즉, 오늘 이야기하려는 하이파이 시스템에서는 스피커가 체감상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과연 이 스피커가 내가 원하는 소리를 들려줄 지, 아님 내가 원하는 소리가 무엇인지도 스피커를 청음해봄으로써 알게되는 경우도 상당수이다. 헌데, 스피커는 소리뿐 아니라 디자인과 마감의 퀄리티 역시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자비안의 음색은 호불호가 갈릴지라도 추구하는 방향이 확실하다.

이런 상황을 놓고 스피커를 선택해볼 때 개인적으로는 무난한 스피커는 흥미가 떨어진다.

물론 무난함의 기준이 모호하고 호불호가 갈릴지라도 개성없고 특색없는 제품은 호불호 이전에 매력이 너무 없달까....이런 점에서 체코 브랜드인 자비안社의 본보너스와 Delizia는 동사의 엔트리 북쉘프, 톨보이 스피커이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의 소리를 확실하게 들려준다.

어떤 소리와 디자인이기에 방향이 확실하다고 말했을까?


먼저 본보너스를 들어보자.

첫음부터 부드럽고 두터운 소리로 귀가 편안함을 느낀다. 작은 사이즈의 엔트리 북쉘프라고 보기 힘든 두깨감을 표현해주니 콤팩트한 하이파이 시스템을 꾸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중후함까지 느껴지는 본보너스의 사운드는 모든 음악을 차분하게 만드는 듯하다.

자비안 본보너스가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엔트리의 한계인 해상력에서 아쉬움이 느껴지기 때문일 듯하다. 확실한 건 자비안의 사운드는 톡쏘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파티 장소보다 허브 티의 진한 향기가 은은히 감도는 카페가 어울린다는 것.


이어서 톨보이스피커인 델리지아를 들어보았다. 역시나 부드러운 사운드는 자비안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느껴진다. ​


​​추가된 미드베이스 유닛과 상대적으로 커진 인클로저때문에 본보너스 대비 개방감이 좋아지고 해상력에 대한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 반면에 처음엔 음의 두께감은 되려 본보너스 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3-4곡을 듣고 나니 델리지아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 한쪽으로 강하게 치우쳤다고 할만큼 장단점이 분명함이 느껴지는 본보너스에 비해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중후함을 조금 덜어 부드러운 소리에 경쾌함을 더하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델리지아는 기쁨을 뜻한다고 한다. 본 보너스가 헤비한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를 연상시킨다면, 톨보이 델리지아는 허브티와 같은 풋풋함이 매력. 자비안의 설립자이자 제작자인 로베르토 바를레타(Roberto Barletta)는 엔트리 하이파이 시스템 북쉘프인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통해 자비안 스피커가 주는 소리의 만족감과 기쁨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필자가 선택한 음반에 대한 구체적인 청음 소감은 아래에 후술하기로 하고 우선 본보너스와 델리지아가 소속된 돌체 무지카 시리즈의 설계상 특징을 집어보자.

100% Hand Made in Czech

100% made in Czech 핸드메이드 스피커를 생산하는 자비안. 자비안 스피커 설명에 있어 자체 수제제작 생산됨을 뺴먹을 수 없다. 자비안 본보너스와 Delizia 역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스피커이다. 캐비넷 제작과 마감은 물론 유닛까지도 자비안 특주 제작품으로 조립이 된다.


앞서 얘기한대로 스피커 선택에 있어 디자인과 마감은 중요한 선택요소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는 첫눈에도 공들여 만든 스피커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상위 라인업처럼 속까지 진짜 원목은 아니지만 소리 성향만큼이나 눈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우드 마감이다.

또 하나의 메리트는 인클로저 색상의 다양화로 원하는 분위기의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 본보너스는 12가지 색상으로 생산이 된다고 하는데 국내는 5가지 색상을 선택해볼 수 있다.


익히 제조사는 기본적으로 가장 최상위 모델, 플래그쉽 모델에 모든 기술력과 혼을 쏟아넣는다. 플래그쉽 모델엔 물량투입을 아끼지 않고 자랑할만 제조기술을 녹여내기 떄문에 잘만든 스피커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제조사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바로 엔트리 모델이다. 이유인즉슨 실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 것은 고가의 최상급 모델이 아니라 누구나 접해볼 수 있는 엔트리 제품이기 떄문이다. 결국은 엔트리 제품을 통해 그 브랜드의 평가가 이뤄지는 일이 많다라는 것이다. 자비안은 이점을 놓치지 않고 마치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통해 자비안 브랜드만의 색깔과 감성, 기술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제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번갈아가며 아래 음반을 본격적으로 들어보겠다. 앰프는 역시나 엔트리급인 마란츠 M-CR611 미니오디오로 통일.





먼저 대중성 높은 음악이라 할 수 있는 앨범을 골라 Sam Smith 신보 The Thrill of It All을 들어보았다. 감성 충만하며 호소력 짙은 Sam Smith의 보컬의 감기는 맛을 역시 잘 살려준다. 대중 POP음악이지만 가볍지 않은 그의 목소리에 깊이감은 자비안의 묵직한 사운드와 잘어울리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Midnight Train의 드럼소리는 다소 거칠게 들릴 수 있는 드럼소리를 차분하게 표현해주면서도 신나는 리듬감을 놓치지않아 만족스럽다. 역시나 드럼 파트는 델리지아 쪽 체적의 장점이 두드러진다.


​하이파이 오디오 테스트를 위한 청음 음악으로 빼놓을 수 없는 뉴에이지 대표 아티스트 Brain Crain의 IMPRESSIONS from PARIS to PRAGUE 을 들어보았다. 아코디언 소리가 이렇게나 좋은지 이 앨범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역시나 자비안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는 아코디언의 편안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듯한 소리를 들려주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다만 두터운 음색 때문인지 피아노 건반의 투명하면서 가벼운 굴림은 느끼기 힘들었다. 특히 합주부분에 있어서는 델리지아가 본보너스와의 해상력에 있어 우위에 있다는 것이 제법 두드러졌다.

다음으로 Ingrid Michaelson 의 Light Out을 들어보았다. 여성보컬역시 빼놓을 수 없는 청음포인트.

털털한 음색이라고 표현하고픈 Ingrid Michaelson의 보컬은 본보너스의 중역대 표현력을 테스트하는듯 했다. 본보너스의 미드는 마치 물붓는 선의 마지노 선보다 조금 덜 부은 느낌으로 높은 저역의 두터움이 두드러진다. 때문에 최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대신 더욱 진한 음색을 들려준다. 이 글에 가장 서두에 이야기한 호불호가 강해도 본보너스가 보여주는 소리는 이것이다라는 느낌.

톨보이인 델리지아는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역시 톨보이 답게 Wonderful Unknown 곡의 묵직한 베이스 음을 양감있게 잘 살려주어 음대역폭이 확실히 더 넓은 느낌을 받는다.

감미로운 음악 - Dolce Musica

제조사인 자비안에서는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Dolce Musica 라인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필자가 눈과 귀로 느껴본 소감을 글로 써내려간다는 것이 사실 쉬운일은 아니다. 느낌의 표현은 다양한 방법이 있고 무언가를 빗대어 표현하기도 하지만 막상 글을 읽고 받아들이는 이에게는 다른 의미로 전달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표현하는데 있어 Dolce Musica 즉, 감미로운 음악이라는 말로 모든게 정리가 되는 기분이랄까.

개인적으로도 호감도 충만한 자비안만의 아이덴티티가 앞으로도 확고하길 바라며, 본보너스와 델리지아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자비안의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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