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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쇼핑 > [AUDES] System7 아우데스 시스템7 스피커
 
[AUDES] System7 아우데스 시스템7 스피커
판매가
전화문의 02-703-1591
주문수량
특징
스탠드 일체형입니다.
제조사/원산지
AUDES /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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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시일
2010년 11월,   수입사:(주)다비앙
전자파안전인증
인증대상 아님
대표문의:02-703-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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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HISTORY]

 

에스토니아에 자리 잡은 아우데스는 1935년에 설립된 7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파이 스피커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초기 아우데스는 RET(Raadio-Elektrotehnika Tehas)라는 이름으로 수도인 탈린에 설립돼 라디오와 스피커, 턴테이블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던 업체였습니다. 축적된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5년에 'ESTONIA' 라는 명칭으로 스피커와 드라이버 유닛들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생산기지를 수도인 탈린에서 ‘Jõhvi’로 이전하였습니다. 이해 동시에 스피커 생산의 현대화를 꾀하고자 핀란드의 ‘제네렉’ -(GENELEC OY of Finland)- 과의 합작을 통해 스피커 생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1993년에 이르러서는 스피커 캐비닛을 자체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명실상부한 하이파이 스피커 전문 생산업체로 자리 잡게 됩니다. 2001년 CES 2001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프로토타입 하이앤드 스피커 ‘POSEIDON’으로 세계 각국의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2005년 'Management System'을 갖추면서 뛰어난 품질의 우수한 스피커를 생산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PHILOSOPHY]

 

세계는 매일 놀랄 정도로 빠르게 기술적인 발전을 해 나가고 있지만, 저희는 그래도 잠시 동안 멈춰섭니다. 무심결이기는 하지만 저희를 둘러싼 소리를 단지 듣기 위해서,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저희의 마음을 비우기 위해 멈추는 것입니다. 저희가 듣는 것은 사람들이 반복해서 만들 수도 없는 서로 대화를 하는 듯 놀라운 자연의 독특한 소리 요소를 듣는 것입니다. 바다의 잔잔한 파도와 부딪히는 조약돌 소리, 상쾌한 산들 바람에 흔들리는 거대한 나무가 춤추는 소리, 종이처럼 얇은 나뭇잎 위로 떨어지는 부드러운 빗방울 소리가 바로 그런 소리입니다.

 

저희들이 자주 들어서 일상적인 소리이기는 하지만, 이들과 같은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들은 그 소리를 재생산하고자 하는 시도로 사람들이 자연적인 재료로 첫 악기를 만들어내도록 하는 흥미롭고도 매력적인 소리입니다. 좀 더 복잡하고 감동을 주는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덧붙이는 평가 판단의 기준으로써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초기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테크닉과 도구를 현대 작곡가와 음악가들은 사용합니다.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기술의 도움으로 새로운 소리는 매일 개발되고 있으며, 각각의 소리에는 단어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의미뿐 아니라 특정한 함축적인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소리들이 함께 연결되어 삶의 리듬의 조화를 만듭니다.

 

당사의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저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소리의 중요성을 듣고, 그 소리의 특성과 각각의 소리가 저희 마음속에서 불러일으키는 감정의 변화까지도 이해하는 것입니다. 스피커를 개발하는 독창적인 과정 속에서 저희의 가장 원대한 도전은 자연의 독특한 소리를 훼손하거나 망치지 않도록 하면서, 동시에 그 소리가 들리는 그 특징 그대로의 가치를 높여 보존하는 것입니다.

 

제품을 생산해내면서, 저희는 단순히 소리를 더 좋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통해 청취자들의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를 정합니다. 당사의 첫 목표는 아주 사소한 음의 디테일에서부터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강력한 감정적인 소리에 이르기까지 자연이 가진 모든 소리를 재생해내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회사로써 갖고 있는 저희의 의도는 소리의 풍성함을 듣고, 조화로운 삶을 만들어내고자 함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우리들의 바쁜 삶 속에서 잠들어 있는 한 순간을 찾아내어 훨씬 더 영예로운 효과를 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근 10년 이내에 획기적인 스피커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스펙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왔고, 왜율, S/N비, 해상도 등의 요소들에서는 분명히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를 대변하는 현대의 고성능 유닛을 꼽으라면 오디오테크놀로지(스카닝), 아큐톤인데,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하이엔드 스피커들이 이 유닛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들의 경쟁이 단지 “어떻게 하면 스카닝 혹은 아큐톤의 잠재력을 최고로 발휘할 것인가?”로 점철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 작은 미드우퍼에서 깊은 저역을 이끌어내기 위해 음압을 내리고 책임은 앰프에 전가하는 것은 이미 현대 오디오의 트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50년대 빈티지 스피커의 생생한 소리는 더 이상 현대의 스피커에서 다시 경험하기란 요원해졌고, 정숙하고 차분한, 그러나 닫혀있는 저감도 스피커의 사운드가 업계 표준이 되버렸습니다.

저 또한 이런 스피커들만 들어왔고, 여기에 맞춰진 오디오 산업의 도식화에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앰프는 일단 ‘크고 무거우며 출력이 높아야 소리가 여유 있게 나온다.’ 혹은 ‘스피커의 잠재력을 다 이끌어낼 수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앰프는 소리 이전에 구동력’이 제 오디오관이었는데, 아우데스사의 System7 리뷰를 진행하면서 이 선입견이 완전히 거꾸로 뒤집어졌습니다.

에스토니아의 Audes(아우데스)사는 1935년부터 스피커를 만들어온 하이파이 스피커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현재는 유럽과 미국이 주요 시장이며 성공적으로 안착해서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아우데스의 인기모델은 크레도 라인의 Jazz와 Blues로 구글에서 검색하면 많은 사용자들의 호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우데스는 단지 역사만 오래된 제조사가 아니고 자국 내에 모든 생산기지를 갖추고 모든 스피커와 드라이버, 심지어 앰프와 트랜스포머도 직접 설계 및 생산합니다. 유럽의 다른 오디오 제조사들이 아시아 자본에 흡수, 합병되면서 중국 생산에 브랜드만 남은 경우와는 대비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우데스의 라인업은 입문형 마에스트로로 시작해서 크레도, 엑설런스, 그리고 최상위 라인업 레퍼런스로 나뉘어집니다. 이번에 리뷰한 System7은 아우데스사의 최신 모델이자 최상위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System7은 신세대 어쿠스틱 시스템을 대변하며, 동사의 가장 혁신적인 스피커입니다. 내부 공진과 회절을 제거하기 위한 곡선형 측벽과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유선형 캐비넷을 적용하였고, 아우데스가 자체 설계 하고 제작한 6.5인치 미드우퍼, SEAS사의 EXCEL 라인의 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 조합입니다. 미드우퍼의 멤브레인은 자연스러운 음을 위해 코팅된 페이퍼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의 모든 부품은 오리캡, 문도르프같은 고성능 제품을 사용하며 수작업으로 엔지니어들이 선별 매칭합니다.

전용 스탠드는 아예 스피커와 붙박이로 붙어서 나옵니다. 다른 브랜드의 북쉘프 스피커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는데, 디자인적으로나 음질적으로나 제조사에서 스피커에 최적화설계를 한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종 소비자들이 기존에 쓰던 스탠드가 있는 경우, 혹은 전용 스탠드의 가격 때문에 순정 조합을 못하는 경우, 아무래도 제작자가 의도한 사운드와는 다른 소리를 듣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자 아우데스 System7은 북쉘프+스탠드 일체형이라는 고집스러운 결과물을 들고 나왔습니다. 물론 미적으로 보기 좋으면서 음질적으로도 더 바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매칭 기기에는 Audia Flight CD TWO 씨디피, ONE 인티, PRE 프리앰프, 100 파워앰프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아우데스는 자체적으로 진공관앰프를 제작하기 때문에 스피커들이 진공관 친화적이며 저출력 앰프로도 울리기 쉽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이 부분의 검증을 위해 캐리 CAD-300SEI 인티, 트라이오드 TRV-88SE 인티를 동원했습니다.

System7이 본격적인 하이엔드 세계의 스피커라는 것을 실감한 것은 케이블 매칭 때문에 애를 먹으면서입니다. 일체의 ‘대충대충, 적당히’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전체 오디오 시스템 조합에서 단 하나의 위크포인트도 그대로 넘어가지 않고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음질적으로 거슬리는 요소가 있는 것들은 시스템에서 제외를 해야합니다.

오디아 플라이트 CD TWO + PRE + 100 매칭에서는 제 오디오 생활에 있어 처음 접해보는 스테이지를 경험했습니다. 저도 오디오 업계 생활을 하면서 2억 짜리 스피커도 들어보고 10만 달러짜리 앰프도 들어보고 해서 오디오 듣다가 놀랄 일이 이제는 별로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System7의 스테이징은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이것을 굳이 표현하자면 진부한 미사여구지만 5.1ch 서라운드?, 방안을 가득 채우는 스테이지?, 어쨌든 매우 인상적인 스테이지와 이미징을 보여줍니다.

음의 성향은 아주 음악적이고, 개방감이 좋습니다. 특히 깨끗하고 정교하며 민첩한 특성을 동반한 감성을 자극하는 중역대가 장점입니다. 제작자가 추구하는 음의 철학이 ‘살아있는 음’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한 음입니다. 계측기에 의존하는 엔지니어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음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Chief Designer인 Alfred Vassilkov는 첫 인상에 속지 않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심각한 음질평가를 거쳐 스피커를 튜닝한다고 합니다.

캐리 CAD-300SEI 매칭에서는 300B 싱글의 매력과 장점이 극대화된 아주 직접적이고 순도 높은 음을 들었고, 제 오디오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Master에서 나온 Female Audiophile에 수록된 4번 트랙 The Void는 여러 시스템에서 반복적으로 들어온, 저에게는 아주 익숙한 곡인데, System7과 캐리 조합에서는 피아노 반주자의 의식이 전해지는 아주 직접적인 음을 들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피아노 연주자가 여성가수의 감정과 호흡에 맞춰 반주를 해주고 있다는 것을 깊이 알 수 있었고, 이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은 출력석을 다량 사용하는 대출력 앰프가 표현하기 어려운 요소입니다. 소출력 진공관 싱글 앰프만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뒤이어 들은 트라이오드의 KT-88 푸쉬풀 진공관 앰프에서는 두텁고 힘찬 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캐리 300B 싱글의 순수한 음은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우데스의 System7은 동사에 EL34관을 사용한 진공관 앰프 제품군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소출력 진공관 앰프로도 구동이 쉽고, 음색적으로 진공관 앰프와 매칭이 좋은 진공관앰프 친화적인 스피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구동이 쉽다는 점은 굳이 큰 돈을 들여서 프리 + 파워 조합을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만듭니다. 적당한 출력의 인티앰프로도 충분히 장악해서 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System7은 구동 때문에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돈을 아낄 수 있어 금전적으로 접근이 더 용이하며, 하이엔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아주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매칭과 관련해서 유의할 점 몇 가지를 꼽자면, 저렴한 은선, 은도금 선을 피해야 합니다. 음이 날립니다. 선명한 소리를 갖고 있는 앰프도 매칭이 좋지 않습니다. 선명함과 동반되기 쉬운 얇고 가는 음 성향이 드러날 것입니다. 스피커를 너무 휘어잡는 성격의 앰프를 물리면 경직된 사운드가 나옵니다. 유연하고 풍성한 스타일의 앰프가 잘 맞습니다.

결론 : 아우데스의 엔지니어들이 현대 오디오 산업의 트랜드를 과감히 거부하고 자기네들 고집을 관철 시킨 생생한 사운드는 여타 다른 스피커에서는 느끼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System7을 통해 ‘스피커는 단순히 좋은 부품의 총합이 아니다. 여기서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점에 있어서 아우데스의 System7은 성공작입니다.


[AUDES] System 7 북쉘프 스피커 (스탠드  포함)
주파수 범위(± 3dB) 56Hz -20kHz
감도(2.83v/1m) 87dB
임피던스 8옴
허용 입력 50 - 150(W)
크로스오버 주파수  1800Hz
트위터 유닛 1" 소프트돔 트위터 x 1 by seas
미드 / 우퍼 유닛 6 1/2"  페이퍼콘  designed & manufactured by AUDES
크기 (H x W x D)mm 340 x 218 x 380
무게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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